서면사무소 직원의 친절에 감탄 받았습니다.
정광석 2014-11-04 1106
업무차 춘천시 서면사무소에 갔다 참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앞에는 수명의 민원인이 대기하고 서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순서라 앞 사람들의 민원인을 바라보다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에 감탄을 받았습니다.
그 많은 민원인에게 웃음으로 대하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물 흐르듯한 업무처리를 하는 모습에 크게 감탄 하였습니다.
"그래, 대민친절은 바로 저렇게 하는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그림을 그려가며 또박또박, 정확하고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담장자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하였더니 "주윤미"라며 종이에 적어 주었습니다.
저도 민원인을 상대하는 한 사람으로써 주윤미씨와 같이 대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윤미님!
참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