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토요프로그램 바리스타
이수민 2014-07-19 958
안녕하세요 청소년토요프로그램 바리스타를 교육받은 춘천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수민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바리스타 수업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저희를 위해 힘 써주신 강원인재개발원의 신현국선생님, 이화연선생님, 강지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주신 청소년과 선생님들께도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바리스타를 교육 받으면서 평소 몰랐던 커피와 바리스타라는 전문가의 자질을 배울 수 있었고 커피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서비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에서는 수료식과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라떼 아트인 초코에칭도 했고 아포카토라는 맛있는 메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길진 않지만 짧지도 않은 20주라는 시간동안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청소년이기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강원인재개발원의 선생님들과 춘천시청 청소년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