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이남순 2014-02-28 1444
칭찬합시다
2월28일 명동에서 6시55분 64번 버스를 타고 오는데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외출을 하여 날도 어둡고 내려야할 정거장을 지나쳤다고 걱정하시는 소리를 듣자마자 내려드리고 또 어떤 어르신이 소양로를 가셔야 하는데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모르신다고 걱정을 하시자 기사님이(이용길)안전하게 12번 타시라고 안내를 해드리고 내려 드렸는데 출발하여 가다보니 12번차가 오는 것 을 보고 어르신이 건너서 타실 수 있을까 하고 염려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어르신들을 배려해드리는 이용길 기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하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