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분을 칭찬합니다.
박철화 2013-09-30 1157
자녀가 9월 30일 오전 수련회를 가느라 택시를 이용했고 급하게 내리느라 휴대폰을 택시에 놓고 내렸습니다. 한 참뒤에 분실한것을 알았으나 택시번호나 회사명을 몰라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분실물에 대한 세상의 대처가 양심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난감했으나, 소양기업의 박홍서 기사님은 휴대폰을 발견하자마자 전화를 주셨고 아무런 대가없이 먼거리를 찾아와 전해주고 갔습니다. 세상을 밝게 만들고 계신 이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