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복지1과 직원분들 성실히 일합니다
박영철 2013-06-01 1177
저는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입니다.
2013. 5. 30 . 14:56경 112순찰근무중 지구대 사무실에서 무전연락이 왔습니다. ○○아파트에 사눈 주민때문에 시청에서 나온 직원분들을 만나서 일처리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복지1과 이주애 사례관리사를 비롯하여 강미경,박금화, 킨큰 여직원과 남자 4-5명등 많이 인원이 ○○아파트 ○○○-○○○호 ○○○(여)씨 때문에 나왔습니다.
○○○이가 초등학생인 아들과 여자아이들을 아동학대하고 본인은 자살할려고 해서 시청으로 많은 민원이 들어간것으로 보여서 해당부서 직원분들이 여러차례 집에 왔으나 만나지 못하다가 5. 30경 집에 있는것을 알고 정신건강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게할려고 하는데 , ○○○은 문도 열어주지 않아서 복지과 직원 이주애,강미경등 분들이 ○○○ 상대로 문을 열어달라고 하였으나 열어주지 않고 경찰도 문을열어 달라고 해도 열어주지 않아서 급기야 소방서 직원분들도 불러서 문을 따고 들어갈려고 하다가 혹시 모를까봐 메트레스를 준비를 해서 바닥에 깔아두고 하다가
강미경,이주애,키큰성명불상 여직원,박금화등이 계속하여 ○○○ 상대로 끈질긴 대화를 통하여 (소방서 직원및 경찰은 주변 배치) ○○○이가 17:00경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서 강제로 진입하지않았으며,
또 다시 대화를 통하여 ○○○을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하였습니다.
10-20분도 아니고 3시간 동안 ○○○( 정신건강치료자)을 상대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맺은 시청복지과분들 정말로 고생이 많고 수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이광준 춘천시장님 복지1과 직원분들 표창과 격려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