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을 진짜 칭찬 합니다.
신현용 2013-02-04 1263
올 겨울은 유난히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것도 폭설 입니다.
2.4 입춘 대설에 농업재해 걱정이되어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아직 여명도 없는 눈길을 달려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가 오전 6시 30분!
사무실 주차장에 벌써 불이 켜져있고 열심히 움직이는 스키드로우더(작업용기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첨부)
눈을 치운량으로 보아 6시이전 부터 제설 작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에도 제설 작업에 앞장서는 직원들이지만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부서(도로관리 등등 )에서도 제설작업에 고생이 많고 잘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자기 집, 자기 사무실 앞은 자기가 치운다는 책임의식으로 새벽부터 나와 제설 작업에 앞장서 준 두 직원 (농기계 팀 이석거, 유만규)를 칭찬 하고 싶습니다.
읍면동에서도 재해 발생시 눈밭을 헤매며 피해조사를 담당하는 직원 여러분도 함께 칭찬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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