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전입시민에게 주민등록증 ‘주소 변경 스티커`와 생활정보 안내책자를 배송해 드려요.
민원소통담당관 2016-08-29 2126
○ 춘천시는 인터넷으로 전입신고한 시민에게 주민등록증에 붙이는 ‘주소 스티커’를 우편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 인터넷으로 전입신고하면 10일이내 변경된 '주소 스티커'를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어
○ 주민등록증 주소변경을 받기 위해서 시청이나 읍면동을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 또한,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시민에게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활민원 안내 전화, 복지, 교통, 보건, 귀농귀촌 등 유용한 정보를 수록한 ‘춘천생활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여 함께 배송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난 1년간 인터넷으로 전입신고한 건수는 3,041건으로 전체의 9%에 달하고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춘천시는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전입신고했는데 주소 기재를 위해 행정기관을 일부러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한 것'이며, 아울러 '전입시민들의 빠른 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 안내책자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세심히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춘천시청이(가) 창작한 9월부터 전입시민에게 주민등록증 ‘주소 변경 스티커`와 생활정보 안내책자를 배송해 드려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