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김성환 2015-11-27 73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15.12.05.(토) 오후2시, 6시
◎ 공연장소 :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 관 람 료 :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
군장병(병사본인에 한함), 학생(초,중,고,대) 30% 할인 /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
도서기증 1,000원 할인(티켓 1매당 1권 적용)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미만 보호자 동반 시에도 입장불가, 증빙자료 미지참시 입장불가 및 본인과실로 환불불가)
◎ 문의예매 : 인제하늘내린센터 www.injeart.or.kr 033-460-8950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 주 최 : 인제군문화재단
◎ 주 관 : 인제군문화재단, 뜬쇠예술단
공지사항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로서, 초등학생 미만은 부모님 동반시에도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은 반드시 좌석권을 소지하여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초등학생의 경우, 연령 확인을 위해 반드시 학생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시기 바라며 미지참시 티켓을 구매하셨더라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이 경우 본인 과실로 환불불가)
※ 군장병(병사 본인에 한함), 학생(초,중,고,대), 65세이상, 장애인(1~3등급 동반1인까지, 이외에는 본인만), 국가유공자 할인으로 티켓을 예매하신 경우, 공연당일 증빙자료(신분증, 학생증,의료보험증 등) 미지참시에는 할인받으신 금액을 지불하셔야 티켓수령이 가능합니다.
※ 도서기증 할인의 경우, 공연 당일 도서 미지참시에는 할인받으신 금액을 지불하셔야 티켓수령이 가능합니다.
※ 공연시작 이후 절대 입장불가하며, 공연당일 환불은 불가합니다.
※ 공연 중 촬영을 금하며, 음식 및 음료의 공연장 반입을 불가합니다.
※ 인제하늘내린센터 기획공연 관람권 소지 시 공연 관람 후 [SMILE AGAIN(스마일어게인)] 제휴업체의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소리로 전하는 이야기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 1위!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우리의 소리인 국악과 유교사상인 효를 주제로 제작한 순수 국악 뮤지컬로 대중에서 오랜 세월 공감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악은 꼭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뮤지컬적인요소를 더해우리 소리의 색다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 뮤지컬인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김영임의 대표곡 ‘회심곡’을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민요들과 감동적인 드라마, 무용단이 펼치는 화려한 춤사위와 신명나는 굿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로 손꼽힌다.
김영임 명창
경기 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주역
경기명창 김영임은 전통이라는 다소 어렵고 낯선 단어를 오늘이라는 현실로, 친근함이라는 이웃으로 이끌어 온 주인공이다.
또한 민요라는 장르를 자연스럽게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되돌려 준 고마운 사람이며 진정한 우리 것 찾기를 실천하게 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우리 명창이다.
외래 문물이 물밀듯이 밀려들던 시절 ‘회심곡’이라는 전통 음악으로 세인에게 하여금 전통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은 물론, 한국의 근본 사상인 효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까지 소리 하나로 한국 사회에서의 김영임 명창의 역할은 전무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것 찾기를 실천하는 진정한 소리꾼
한국의 상징인 '아리랑'을 가장 멋스럽게 부르는 소리꾼이요,
국악이라는 장르를 대중화 하는데 앞장 선 예술인 김영임.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이며 세계적인 그녀의 소리 발자취를 따라 국악뮤지컬의 참 맛을 느껴보자
경기민요
한국 중부지방의 소리를 경기민요라 하고 이런 민요를 전문으로 부르는 성악가를 경기명창이라 한다.
경기민요는 솔선법이나 미선법 등의 선율로 된 것이 많고 3박 계통의 세마치장단이나 굿거리장단으로 된 것이 많다.
경기 소리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메기면 여러 사람들이 받아주는 식으로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여러 사람이 어울려 놀 때나 잔치와 같은 축제에 부르는 노래가 많기 때문에 가사도 사랑 이야기나 자연의 경치를 묘사하는 것이 많다.
서정적인 노래들이지만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기사 및 후기
김영임의 회심곡은... 부모를 떠나보내고 자식이 삼백예순날 눈물을 부르는 망부가처럼 절절이 그 한과 슬픔이 흐른다.
-헤미안의 음악읽기
김영임이 부르는 아리랑은 가장 처연한.., 그래서 아름다운 소리
-유은선(작곡가,KBS국악의 향연 진행자)
김영임의 잡가는 경기소리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예술의 승화
- 오대환(씨앤엘뮤직 음악감독)
국악공연 최고의 브랜드 ‘김영임의 소리 – 효(孝) 대공연’ 전국투어
지난 10년 간 누적 관객 100만 명이 말해 주듯 '김영임의 소리-효 대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모
의 마음,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노래가 김영임의 소리로 새롭게 태어나 100만 관객의 마음을 웃고 울렸다.
- 스포츠조선 2013.5
국민명창 김영임 魂에 감동, 다하지 못한 孝에 눈물
‘김영임의 소리-효(孝) 대공연’은 김영임과 7천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공연 내내 ‘부모의 은혜’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는 감동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조교 김영임은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작은 체구에서 나온 한의 정서를 담은 파워풀한 에너지로 많은 이의 가슴을 움직였다.
부모를 모시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가 감사해서 울었고, 일찍이 부모를 여읜 관객들은 효도하고 싶어도 이제
는 볼 수조차 없게 된 부모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렸다.
- 경기일보 2014. 6
부모님을 위한 효 공연이 아닌 자식들이 꼭 함께 봐야할 명품공연
국악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의 국악 뮤지컬.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라고 하지만 내용은 젊은 우리 세대들이 보고 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 모두 공연을 관람하면 부모님의 소중함도 깨닫고 조금 더 공경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예매자 몬도루님
공연장안내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44번길 100(남북리 38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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