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화칠)은 약용으로서 가장 좋은 천연방부제이며 살충제입니다~
오말주 2014-07-01 172
옻(화칠)은 약용으로서 가장 좋은 천연방부제이며 살충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옻을 식용,혹은 약용으로 먹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매년 봄 4,5월이 되면 옻순을 찾아 먹고, 계절에 상관없이 옻닭의 구수한 맛을 즐깁니다~ 게다가 옻의 진액인 화칠은 약용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옻나무에 5미리 내의 홈을 파 불에 그슬려 옻 수액을 채취하는
함양 마천의 옻화칠 작업,
세 사람이 하루 꼬박 채취해도 대나무통에 겨우 4통 밖에 담기 힘들만큼 노력에
비해 그 양도 극소량인 옻화칠은 그 희소가치만큼이나 효능이 뛰어 납니다~
◇ 옻의 약리 효능을 살펴 보면,
♤동의보감에 “옻은 뭉쳐 있는 나쁜 피를 풀어주고, 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명의별록에는 “기침을 없애고 소화기 장애로 인한 요통에 효능이 있으며, 소장의 기능을 좋게 해 회충을 없앤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한국의 참옻은 전 세계에서 그 효과가 가장 우수하여 미국 nasa의 우주선에도 일부 정밀부품의 도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효능은 인체에서도 똑같이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고 각종 세균을 막아 염증을 없애줍니다.
♤약용으로서의 옻은 가장 훌륭한 천연방부제이며 살충제입니다. 인체의 세포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 옻 진액은 각종 암과 병으로 인한 독을 없애고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하여 갖가지 질병을 다스립니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옻은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초기위암, 냉증, 변비, 숙취해소등에 좋고, 관절염 치료나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명공학연구소 관상수 박사팀은 지난 97년 국내산 참옻에서 우루시올 성분을 찾아냈습니다.
♤추출한 옻 수액의 우루시올을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활성능력이 탁월하였습니다.
♤옻나무를 그슬려 얻은 화칠(火漆)이 항암 효과가 가장 탁월하며, 우리나라 옻의 수액에는 우루시올 성분이 거의 80%나 있어 옻 자체가 그대로 항암제나 다름없습니다.
♤50ml 1병(5회분),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옻닭용 옻 가지(토막)도 택배주문 가능합니다~
♤찾아 오시는 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 526번지
♤문의: ㅇ ㅣㅇ삼칠칠삼팔이칠칠, 노승원(택배주문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