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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철 2013-06-25 115
"새희망네트웍스 사업 전개"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6-27 18:07 | 최종수정 2013-06-28 09:46
▲ ㈜원비즈코리아(대표 강동구)는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새희망네트웍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새희망네트웍스는 '맛의 명인' 30명을 선정해 멘토로 임명,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을 계획중인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교육 사업이다. 교육비는 800만원이다.
원비즈코리아측은 별도의 비용 없이 간판 교체와 홍보물 비치, 전단 배포 등 홍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강동구 원비즈코리아 대표는 "새희망네트웍스는 업종 전환과 창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 대표는 "예비 창업자는 최소 비용으로 맛집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멘토는 재능 기부 등으로 본점을 홍보할 수 있다"며 "고객은 유명한 맛집의 음식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비즈코리아는 이달 중 명인 30여명에게 멘토 임명장과 상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내달부터 열매점 전환신청서와 열매점 창업 신청서 접수를 개시, 심사를 거쳐 열매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새희망네트웍스)나 전화(☎1544-7596)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