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선폭포 선물의 집 춘천사랑상품권 안 받음.
정종수 2026-10-06 54
1박 2일 기분 좋게 춘천 가족여행을 떠났던 여행인입니다.
등선폭포에 가기 전 등선폭포 앞의 선물의 집에서 삼악산 지도가 그려진 수건을 5천 원에 현금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매표소에 가니까 춘천사랑상품권 6천 원어치를 주더군요.
그래서 등산을 마치고 다시 선물의 집에 가서 춘천사랑상품권 6천 원어치를 수건값 5천 원으로 바꾸어 달라고 했습니다.
가게 주인(부부인 것 같았음.)이 얼굴색을 변색하며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희한테 수건을 친절하게 팔았던 가게 여주인마저 얼굴색을 변색하면서 군밤이나 사 먹으라고 말했습니다.
이럴 거면 왜 춘천사랑상품권을 주는지 모르겠더군요. 상품권을 매표소 앞에서도 사용하지 못하면 어디 가서 쓰라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1박 2일의 좋았던 기분이 싹 달아났습니다. 상품권 제도를 개선하시든지, 그 고약한 가게에 주의를 주시든지 하면 좋겠습니다. 수건 파는 가게는 하나뿐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