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춘천
김경찬 2023-07-30 127
현 시장님의 30만 춘천은 지역업체 소멸에 따른 지극히 당연하고, 필요한 시정안이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법과 접근면에서 목표와 방향성을 좀 더 명확하게 하는 것이 어떠할까 라는 생각에서 , 몇 줄의 생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최대한 단시간에 30만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
2.30만 달성후 유지 가능한 내용은 어떤 것일까
현재 춘천인구의 인근 지역과 노후생활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의 유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근지역에서와 노후생활을 위한 인구유입에는 30만 달성이 이루어진다고 한들, 유지가 어렵고, 경제적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춘천에는 유출인구가 가장 많은 젊은이와 외부의 젊은이들을 끌어와야할 직장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가뭄에 천도제를 지내며 하늘만 처다보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작은 물이라도 가두고, 인접지역부터 활용하고, 그렇게 경제활동을 추가시켜갈때 비로소 소양땜같은 더 활용성이 다양한 댐이 만들이진다고 생각합니다. 외지인 순유입을 기대했던 레고랜드는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고, 동면의 수열에너지 활용단지와 고습도치섬 리도트사업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은 청정한 호반의 도시입니다. 도시정원 사업과 마리나리도트 건설사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사업만을 생각하지말고, 의암호 둘레를 산책로와 라이딩 공간에 그치지 말고, 수중에는 스상크키와 보트에 그치지 말고, 수영대회*극기훈련*가족단위 피서지 그리고 물위 달리기 등 친화적인 내용부터 만들어 간다면 더 큰 효과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춘천의 유지 발전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아서 키울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업은 그어떤 일자리 보다 짧은 기간에 젊은이들을 끌어올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양양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요! 춘천의 30만 인구와 지속적이고 더 확장성 있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