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식당혼밥 출입금지를 허가한 춘천보건소를 고발합니다
서인호 2022-01-17 24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23NKh
출산일이 2주정도 남은 만삭인 아내가 1. 16. 오후 춘천시 00순대가 명동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갔는데, 미접종자는 혼자라도 안된다며 출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식당에 항의를 하니 춘천보건소에서 출입거부를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보건소가서 따지라네요.
남편두고 산모 혼자 식당가서 밥 먹으라는 것도 울화통이 터지는데, 산모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소에서 뱃속아기땜에 코로나 접종을 못하는 산모를 배려하기는 커녕 이렇게 혼밥마저 못하게 허가한 춘천보건소장과 춘천시장을 처벌해 주세요.
춘천시에서 올해 출산장려금을 높인다는 기사를 봤는데, 돈보다 밥 먹을 권리를 보장해 주는게 우선입니다.
또한 누구보다 코로나에 조심하는 임산부를 범죄자 취급하는 정책을 유도, 방조한 이 정부도 20만명이란 숫자 뒤에 숨지말고 분명하게 답변해주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이 정부정책을 승계하며 일잘한다는 이재명 후보, 이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윤석열 후보,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합리적이라는 안철수 후보 등 모든 대선후보들 역시 임산부에 대해 어떤 정책을 취할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오.
아내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하지만, 밥을 먹기 위해, 마트를 가기위해 출산후 코로나예방접종을 맞아 모유수유를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춘천시에서 올해 출산장려금을 높인다는 기사를 봤는데, 돈보다 밥 먹을 권리를 보장해 주는게 우선입니다.
또한 누구보다 코로나에 조심하는 임산부를 범죄자 취급하는 정책을 유도, 방조한 이 정부도 20만명이란 숫자 뒤에 숨지말고 분명하게 답변해주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이 정부정책을 승계하며 일잘한다는 이재명 후보, 이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윤석열 후보,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합리적이라는 안철수 후보 등 모든 대선후보들 역시 임산부에 대해 어떤 정책을 취할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오.
아내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하지만, 밥을 먹기 위해, 마트를 가기위해 출산후 코로나예방접종을 맞아 모유수유를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태그 :
#임산부, #백신패스, #코로나
위 내용은 국민청원에 올렸습니다.
준천시민들이 적극나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