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기간제 채용 관련 면접방식 모순과 블라인드 면접 적극 도입 시행하라
고동현 2021-12-23 291
얼마전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분야에 지원한 응시자이다.
채용공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용 공고일
2021.11.22자(2021-2268)
○ 채용인원:10명+2명
(현업실무10명,행정실무2명)
○채용인원별 서류합격
인원수 선정기준
1~2명:5배수
3~5명:4배수
6~10명:3배수
11~30명:2배수
30명이상:1.5배수
○ 접수기간: 12.1~12.2
(09시~18시)
※접수는 본인방문
○ 면접:12.14(화) 13:20분
시청대회의실1층.
기간제 채용 관련
면접방법에 대해
잘못된 관행과
안일무사로 일관한
탁상행정에 대해
조속히 개선하고
시정된 내용을
답변 바란다.
<시정할 내용>
1. 서류전형 합격인원
결정기준을 보면
: 선발인원 10명. 3배수인
30명을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46명을 선발하여
경쟁률 4.6:1을 보였다.
선발인원 결정기준과
무관하게 46명을
선발하게 된 경위와
특별규정 등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할 수
밖에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근거없이
행정실수, 과오, 착오 등
변명은 조롱거리밖에
될수 없는 만큼
감사방법 등으로 관계자
엄정조치가 필요하다.
2. 서류접수 방법에 있어서
방문접수의 경우
: 특별한 서류 등을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할때
응시자가 불편을 감수해서
부득이 방문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미세먼지...분야
응시자에 대해 방문접수는
불편과 교통비 등
추가적인 요인이 발생될수
있는 만큼 탁상행정과
안일한 관례형식에서 벗어나
불편과 경제적 추가 지출
최소화 하고 민원인에
입장에서 편리하고
찾가가는 서비스 행정이
될수 있게 시정을
요청한다.
예, 인터넷 접수, 우편접수 등
3. 면접대기시간
적절 배분 필요
: 개인적으로 면접시간은
적게는 1분에서 많게는
3분 정도 소요되는데
2시간이상 기다리면서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불편과 스트레스는
어떤이유라도 이해가
안된다.
대기시간 해소 방법으로
30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으로
대기시간을 조정해서
불편과 스트레스 등을
최소화 하고
시정을 요청한다.
4.면접관 질문
자질 의심
: 1:1면접이 아닌
2인이상 면접은
먼저 인사부서에서
응시자에게 '가 번호'를
부여한 후
면접관은 이름이 아닌
'가번호'로 호명하고
질문을 하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응시자의 이름을 호명하고
전 직장까지 공개하면서
질문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
됨을 모르는지 자질이
의심된다.
참고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채용시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하고
면접에서도
출신지역, 신체조건,
학력을 기재하고
사진부작 등 개인정보에
관한 질문이 금지됐다.
반면 직무 관련 질문만
허용되고
블라인드 면접 의무화는
2017. 7. 5자
시행하였다.
다만 신체조건이나 학력이
특정 업무(경비직·연구직)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허용되고
또 서류전형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
응시자 확인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교 소재지
(학교명 제외)를
입사지원서에 기재하도록
하고, 직무와 관련된
교육·훈련·자격·경험 등의
항목도 적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거친 뒤 시행되는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응시자의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고,
발표나 토론 방식의
면접을 통해 업무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블라인드 면접은
피면접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보통 학벌이나 스펙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인재를
뽑고자 채택하는 방법과
직무능력을 위주로 평가하여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방식이다.
기존 면접은 질문내용이
단편적이고 직무 수행과
무관한 내용 위주였지만
외모도 합격에 영향을
주었다.
면접 진행 및 평가절차에
대한 일정한 체계 없이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는
‘주먹구구식’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직무 관련
역량에 초점을 둔
구조화 면접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 있고
구체적인 질문 목록을
만들어 응시자들에게
질문하는 방식인데
평가 척도에
따라 항목별 채점,
개인 간 비교 등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면접 매뉴얼에 따라
평가한다.
질문 유형은 크게
4가지이다.
-직무능력과 관련된
경험(경험면접),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상황면접),
-특정 직무관련 주제에 대한
생각과 의견(PT면접),
-토의과제에 대한
의견수렴(토론면접) 등 이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
면접을 본 후,
개인적 소회와 심증은
사전에 비공개로
선발 해놓고
괜스레 들러리가 된 기분
이었다.
이상 시정할 내용을
검토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 행정이
될수 있게 공직자는
실천하고 개선바란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분야에 지원한 응시자이다.
채용공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용 공고일
2021.11.22자(2021-2268)
○ 채용인원:10명+2명
(현업실무10명,행정실무2명)
○채용인원별 서류합격
인원수 선정기준
1~2명:5배수
3~5명:4배수
6~10명:3배수
11~30명:2배수
30명이상:1.5배수
○ 접수기간: 12.1~12.2
(09시~18시)
※접수는 본인방문
○ 면접:12.14(화) 13:20분
시청대회의실1층.
기간제 채용 관련
면접방법에 대해
잘못된 관행과
안일무사로 일관한
탁상행정에 대해
조속히 개선하고
시정된 내용을
답변 바란다.
<시정할 내용>
1. 서류전형 합격인원
결정기준을 보면
: 선발인원 10명. 3배수인
30명을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46명을 선발하여
경쟁률 4.6:1을 보였다.
선발인원 결정기준과
무관하게 46명을
선발하게 된 경위와
특별규정 등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할 수
밖에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근거없이
행정실수, 과오, 착오 등
변명은 조롱거리밖에
될수 없는 만큼
감사방법 등으로 관계자
엄정조치가 필요하다.
2. 서류접수 방법에 있어서
방문접수의 경우
: 특별한 서류 등을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할때
응시자가 불편을 감수해서
부득이 방문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미세먼지...분야
응시자에 대해 방문접수는
불편과 교통비 등
추가적인 요인이 발생될수
있는 만큼 탁상행정과
안일한 관례형식에서 벗어나
불편과 경제적 추가 지출
최소화 하고 민원인에
입장에서 편리하고
찾가가는 서비스 행정이
될수 있게 시정을
요청한다.
예, 인터넷 접수, 우편접수 등
3. 면접대기시간
적절 배분 필요
: 개인적으로 면접시간은
적게는 1분에서 많게는
3분 정도 소요되는데
2시간이상 기다리면서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불편과 스트레스는
어떤이유라도 이해가
안된다.
대기시간 해소 방법으로
30분 간격 또는
1시간 간격으로
대기시간을 조정해서
불편과 스트레스 등을
최소화 하고
시정을 요청한다.
4.면접관 질문
자질 의심
: 1:1면접이 아닌
2인이상 면접은
먼저 인사부서에서
응시자에게 '가 번호'를
부여한 후
면접관은 이름이 아닌
'가번호'로 호명하고
질문을 하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응시자의 이름을 호명하고
전 직장까지 공개하면서
질문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
됨을 모르는지 자질이
의심된다.
참고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채용시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하고
면접에서도
출신지역, 신체조건,
학력을 기재하고
사진부작 등 개인정보에
관한 질문이 금지됐다.
반면 직무 관련 질문만
허용되고
블라인드 면접 의무화는
2017. 7. 5자
시행하였다.
다만 신체조건이나 학력이
특정 업무(경비직·연구직)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허용되고
또 서류전형 없이 바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
응시자 확인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교 소재지
(학교명 제외)를
입사지원서에 기재하도록
하고, 직무와 관련된
교육·훈련·자격·경험 등의
항목도 적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을
거친 뒤 시행되는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응시자의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고,
발표나 토론 방식의
면접을 통해 업무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블라인드 면접은
피면접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보통 학벌이나 스펙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인재를
뽑고자 채택하는 방법과
직무능력을 위주로 평가하여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방식이다.
기존 면접은 질문내용이
단편적이고 직무 수행과
무관한 내용 위주였지만
외모도 합격에 영향을
주었다.
면접 진행 및 평가절차에
대한 일정한 체계 없이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는
‘주먹구구식’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직무 관련
역량에 초점을 둔
구조화 면접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 있고
구체적인 질문 목록을
만들어 응시자들에게
질문하는 방식인데
평가 척도에
따라 항목별 채점,
개인 간 비교 등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면접 매뉴얼에 따라
평가한다.
질문 유형은 크게
4가지이다.
-직무능력과 관련된
경험(경험면접),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상황면접),
-특정 직무관련 주제에 대한
생각과 의견(PT면접),
-토의과제에 대한
의견수렴(토론면접) 등 이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
면접을 본 후,
개인적 소회와 심증은
사전에 비공개로
선발 해놓고
괜스레 들러리가 된 기분
이었다.
이상 시정할 내용을
검토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 행정이
될수 있게 공직자는
실천하고 개선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