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 등 차동차 완속충전기 언제든지 사용하도록 시정요구
김창완 2019-09-16 70
안녕하세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소유자입니다.
9월 15일 차량 충전을 위해서 퇴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였으나, 충전기가 꺼져 있어 허탕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사실 허탕을 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2번이나 같은 사례가 있어 글을 올리긱로 하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전원을 차단하였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할 주민센터의 정당한 행위로는 해석하기 어렵웠습니다.
또한, 효자 2동, 강남주민센터에는 공휴일에는 주차장을 폐쇄하여 아예 접근자체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민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은 조치입니다. 반면, 후평2동 교동 등은 24시간 개방되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가의 정책방향과 주민의 편익을 위해 설치한 충전기가 보여주기식 행정의 표본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빠른시일내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점잖게 글을 올립니다. 시정이 안될경우, 좀더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