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에게 약속했떤건 뭡니까?지키지않을 약속이라면!!
이현정 2018-12-17 123
부모들에게 약속했떤건 뭡니까?지키지않을 약속이라면!!
저는 국공립 000어린이집에 18개월 아이을 보내는 부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월에 개원을 하고 5~6월 적응기간동안 부모들에게 급식과 간식은 좋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여 먹인다고
말하고 교구는 현재는 이정도지만 차후 더 들어올 예정이고 아직 다 준비가 안되 세탁기며 부족한 부분은 늘리겠다고 운영방식을
말해주시며 본인 맡은 어린이집은 어디 보다 좋은환경에서 아이들이 지낼수 있게 만든다고 큰소리을 치더니..적응기간이 끝나고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시청과 원장은 지금 현재는 나아지고 있다지만 시청에 고발이 들어가 보육아동과에서 나온건
사건이후 3번 뿐입니다. 그리고 나서 신문에 감사 3번 나온거로 이야기 합니다.
정작 저희부모들에게는 위탁계약서와 영유아보호법에 따라서 밖에 원장 교체을 할수 없다고
해놓고 자료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작 감사 나와서는 뭘했는지 모르지만..시정조치달랑 했다고 공문하나 남겨주시면 저희 불안한 부모들은 어떻게 또 그 원장을 믿고 어린이집을 믿나요.법을 그렇게 잘알거 같으며 부모들이 이렇게 나서겠습니까?
사람이 한번의 실수라지만 그원장이 정말 한번의 실수인지?알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처음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처음 하는사람이라면 본디..운영을 해보고 못해도일이년은 현제 상황을 지켜보고
뭔가 일이 터지는 법인데 이건 개원한지 몇개월안되서 방송에 터지고 부모들이 알리기 까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말 못하는
아이들이 잘먹고 커야 하는 아이들이 그동안 굶주림에 얼마나 안쓰러운 시간을 보냈을거 생각하면 솔직히 요즘 잠이 안옵니다.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고 운다고 밀치고 소리지르고 부모들에겐 한없이 좋은 원장처럼 행동하면서 아이들에겐 두려움의
존재였드라구요.
아직도 나와서 저희와 마주할때면 정말 속에서 천불이나고 치가 떨리지만..혹시 사각지대에서 아이에게 행포라도 할까 두려워
무시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저희어린이집은 12개월부터 3~4살 반입니다..그아이들은 아직 말이 서툴고 잘하지도 못해서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있습니다.70프로가 맞벌이 부모들이고 바쁘지만..저희가 상식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로서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아이 우는것도 싫고 운영에 수익이 안난다고 거짓말하는 오너을 도저희 우리 어린이집이 원장으로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어리고 작은 아이들에게 무서운공간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될수 있는 어린이집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루 빨리 원장 교체되어야 어린이집이 안정을 찾을거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것만이 저희가 원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