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동 재건축 공사 현장 차량 통제 절실)아이들 등교시간은 공사 차량 통행 최소화
최근호 2016-03-07 522
아이들을 아침마다 등교시키고 출근하는 아빠입니다.
후평 주공 2단지 재개발로 인하여 공사 차량(대형 트럭)이 아침부터 움직이더군요.
그 지역은 아시다 시피, 주택도 많아 차량 이동이 많으며, 반면에 도로는 매우 비좁은 여건 이지요
거기에 후평중, 봉의중, 부안초, 동춘천초, 강대병원 등 인근에 많은 인원 이동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물론 공사 시공사에서 친절하게 횡단보도 안전 요원을 해 주시는 것도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인 08:10~08:50 정도까지는 공사현장 분들 식사도 하시고 하면서 좀 쉬신다면 큰 차량이 좁은 길을 그것도 두차선 다 잡으며 진출입하느라 다른 교통에 큰 장애를 주는 부분은 좀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사기간에 2년여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제도적으로 춘천시에서 개선 조치 부탁드립니다.
등교시 차량 복잡, 아이들 교통사고 위험 등등 개선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