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허리 병으로 고생하시나요?
이희숙 2015-10-01 497
아직도 허리 병으로 고생 하시나요?
저는 허리가 아파서 많은 고생을 하였고, 병원만 가면 낫는 것으로 알고 수십 년간을 병원만 다녔으나 허리는 철저히 망가졌습니다. 남들은 아프지 않은데 왜 나만 아플까,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한 결과 통증의 원인은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 때문에 목 허리 무릎이 아프고 치질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체중에 의해 눌린 목 허리 뼈를 펴주기 위해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면 통증이 단박에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이길 수 있도록 걷고,달리고, 등산, 철봉, 평행봉을 하니 거짓말처럼 통증은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통증은 귀신처럼 알고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이라는 자연 현상은 언제나 존재하므로 오직 운동으로만 고칠 수 있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중년의 신사분은 저희 사무실에 와서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10초, 젊은 물리학도는 2초 만에 허리 통증의 원인과 교정방법을 파악하였습니다.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선박이나 침몰하는 배를 예로 들고,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것을 예로 들어 중력을 설명하여 달라고 중학교 과학교과서 출판사의 저자에게 건의하였더니 건의 받은 저자는 좋은 의견입니다. 교과서 개편 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라고 답이 왔습니다.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는 중력이라는 자연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이해하고 나니 허리 병은 걱정할 병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현재 척추전방전위증세로 13mm가 어긋나 있고 극심한 디스크(정상인 간격 15mm. 저는 73.7%가 주저 앉아 4mm. 평행봉을 하다가 떨어져 제 11번 흉추체 전상부 30% 짜부라짐) 척추관협착증, 분리증 증상이 있지만 주말에는 설악산을 8-9시간 씩 즐겁고 편안하게 등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중력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여 허리 통증으로 고통 당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5.10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café)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사회복지사 법무사 이 희 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