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노구영 2015-03-03 660
송파구 풍납동 5만여 주민들의 한맺힌 절규는 그들의 재산권 제한에 따른 것 입니다.
다음 카페- "풍납동 소식"에 가보시면 주민들의 한맺힌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풍납토성이 왕성이라고 주장하고 보존 운동을 펴온 이형구씨 때문 입니다.
문화재가 중요한것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문제는 풍납동 전체를 풍납토성이 왕성이라고 추정하며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묶어 놓는 바람에
지하 2m 이상은 파지도 못하고 지상 15m 이상은 짓지도 못합니다.
과거 잠실 보다도 비쌋던 풍납동 재산가치가 현재는 송파구 전체 평균 평당 1910만,잠실은 2854만원,풍납동은 잠실의 절반 수준인 1500~1600 만원에 불과한 실정 입니다.
풍납동 문화재는 풍납동 주민들의 한맺힌 재산권 제약에 따른 절규와는 상관없이 인간 이상의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 몇몇 학자들 한테는 풍납토성이 보물단지 인지는 몰라도 5만여 풍납동 주민들한테는 애물단지 입니다.
그런데,이형구같은 세력들 주장대로 한성 백제가 20 만평 밖에 안되고 한강 바로 옆에 있는 상시 풍수해 지역이 왕궁터라고 주장해도 와서 보시면 그 모습에 큰실망들 하실겁니다.
레고랜드도 춘천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문화재는 문화재 대로 보존 활용하고 지역 발전은 발전대로 강력히 추진하여 춘천의 가치를 높혀야 할것 입니다.
풍납동은 보존가치의 적정성 여부와는 별도로 왕성이라고 우겨대고 추정하는 이형구 같은 사람들때문에 5만여 주민이 수십년간 천문학적인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감수 하고 있읍니다.
풍납동은 20여년 이상을 발굴을 해왔으며,그들의 가장 유력한 발굴지를 이미 발굴했지만 왕궁터라는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고도 앞으로도 기타지역을 수십년을 발굴할 예정 입니다.
지금 송파구중에서 가장 낙후된 풍납동의 현재의 모습은,이형구씨가 춘천을 문화재의 보존 가치에만 눈이 멀어 현재 춘천시가 추진하는 문화재와 춘천시 주민들이 공존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발전된 춘천의 모습을 외면하고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됐을때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것 입니다.
추측컨대,춘천 중도 발굴한다며 수십년의 허송 세월 할것 같습니다.현재 풍납동이 그렇거든요.
수십년 만에 찾아온 황금같은 춘천 발전의 기폭제-레고랜드에 문화재도 살리고 춘천의 발전도 도모하려는 춘천 시민들과 춘천 시장님,그리고 강원도청 도지사님께 이런 말씀을 꼭 올리고자 이렇게 외람되나마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