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설 증거자료제출(스키캠프사진 등)로 거짓제보자(10월말 퇴소주장)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연수 2013-11-28 593
1. 귀 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청소년과 이OO 담당은 유OO 아동복지교사(프로그램교사) 담당인 업무를 월권하는 행위를 하루속히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3. 저희 에벤에셀아동시설은 제보자인 김OO 모친의 제보가 거짓제보로 밝혀진 이상 의심받는 모든 것이 모두 투명하기에 소송판결이 최종 결정 날때까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난방비중단,프로그램교사배정중단, 노인일자리중단, 자신의 업무태만을 뒤집어 씌우는 행위(2년전 대표자교체 건), 시설의 허락없이 시설아동들 가정에 공금횡령시설로 안내문을 2번씩(2013,8.5일자, 2013.10,11일자)보내 의도적으로 불신을 심어준 점 등] 대우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위 불공정한 업무지시에 절대로 따를 수 없음을 알립니다.
4. 2011년 8월 담당 공무원과 교감 후에 법인 사업자로 대표자 변경이 정식절차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전에 바뀐 담당자(이OO)가 지금에와서 몇 년이나 지난것을 가지고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근무태만이자, 업무방해이자,업무폭력임을 명심하시어 자중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동복지 담당자(유OO)도 아닌 이OO가 업무를 월권해서 복지교사를 보내주니 않주니 하는 것은 주제넘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작년과 재작년의 담당자의 업무를 모두 부정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고 있습니까? 감정적인 행동의 업무월권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춘천지방법원(2013구합2646)의 최종판결이 있을 때 까지는 섣불리 죄인 취급하는 것은 무고죄임을 명심하시어 공평하고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하시기를 요청합니다. 또한, 공무원의 품위를 생각하셔서 감정적인 행동은 되도록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보조금을 많이 보조해 준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발언입니다. 법정종사자(사회복지사3명.조리사1명) 인건비 조차도 턱없이 부족한 보조금입니다. 운영비의 60~70%는 자체 해결입니다. 아동 입소비및 월회비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운영하면서까지 의심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모함입니다. 시에서 아동가정부모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는데 100%정확하게 답변했겠습니까? 40가정중에 37명을 뺀, 3년동안 무료로 프로그램 및 급식.돌봄서비스를 제공받았던 3가정(공모제보자 2가정포함)만이 거짓으로 모함하는 답변을 했습니다.
7.모함거짓 답변을 가지고 1년동안 급식비 약 100만원을 더 타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횡령센터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저희는 아동들의 급식활동사진을 매일 찍기 때문에 증빙자료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청소년과 박OO과장의 비리도 조만간 철저히 파헤쳐져야 할 것입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옛선조의 속담이 새삼 생각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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