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민심이 이렇습니다!!!
김용건 2013-11-18 666
어느 여름날 지인의 집 근처 시외버스 터미널 사거리
주말. 지인과 함께 근처 중국집 앞에 주차를 하고 중국집에
들어가 짜장면을 시켜 맞나게 먹고 집으로 귀가...
글구 3일만에 주정차 위반 우편물이 떡 허구 날라 오는데 와~~
이거 황당 허드만...
위반 사진을 봉게 주말 일요일 남춘천여중 방향 중국집에서 찍혔드만
우선은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중국집 앞 와플 파는 아이도
있었고 다 본 상황이고. 말 한마디 해주면 어디 딱쟁이 나 나
그래서 우편물 받은날 다시 지인과 그 중국집을 가서 음식을 시켜 먹으며
아주머니 여기 길앞에 주차위반 단속하면 손님인데 알려 주시죠 그러니까
아주머니 왈~ 태연하게. 여기 365일 단속해요. 젠장 그럼 자기집 손님인데
차 거기 대면 주차위반 딱지 떼여... 말 한마디 해주면 어디 덧나 나 내가 젖~~스 으
이게 현재의 춘천 민심이여 ~~
다는 안그러겟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