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수정보도자료 지속 배포 공신력 실추 -강원타임즈에서 퍼온 글입니다.
박현주 2013-03-14 275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언론사 등을 상대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수시로 틀린 자료를 수정해 재배포하고 있어 홍보관리체계의 허술함을 드러내고 있다.
춘천시는 공보담당관 명의로 주 단위의 주간업무 및 행사와 평일의 경우 1일 행사표 및 보도자료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배포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러나 홍보지원부서에서 각 실무부서로부터 취압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보도자료중 잘못 작성해 배포한 자료를 재수정 배포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실례로 3월7일자 일일 행사표를 수정해 배포하는가하면 이에앞선 3월4일자 보도자료도 대내외에 배포했다가 수정자료를 재 전송하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혼선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있다.
특히 춘천시는 여타 시군이 통상 계단위 1개 홍보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공보 1계, 공보 2계, 홍보지원계 등 3개 부서에 3배 이상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수정하는 사례가 도내 1위를 달릴 정도로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로인해 일부 언론들은 일일이 보도자료를 점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잘못 작성된 보도자료를 믿고 그대로 게재했다가 수정자료를 통해 재 게재하는 등 혼선을 빚는가하면 계속되는 실수로 인해 신뢰도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이에대해 춘천시는 여타 시군의 경우 미리 보도자료를 작성했다가 사안별로 배포하고 있지만 춘천시는 실시간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하다보니 이 같은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놨다.
춘천시청 공보담당관은 “홍보지원부서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는 언론사에 배포하기 전에 매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춘천시는 공보담당관 명의로 주 단위의 주간업무 및 행사와 평일의 경우 1일 행사표 및 보도자료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배포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러나 홍보지원부서에서 각 실무부서로부터 취압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보도자료중 잘못 작성해 배포한 자료를 재수정 배포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실례로 3월7일자 일일 행사표를 수정해 배포하는가하면 이에앞선 3월4일자 보도자료도 대내외에 배포했다가 수정자료를 재 전송하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혼선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있다.
특히 춘천시는 여타 시군이 통상 계단위 1개 홍보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공보 1계, 공보 2계, 홍보지원계 등 3개 부서에 3배 이상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수정하는 사례가 도내 1위를 달릴 정도로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로인해 일부 언론들은 일일이 보도자료를 점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잘못 작성된 보도자료를 믿고 그대로 게재했다가 수정자료를 통해 재 게재하는 등 혼선을 빚는가하면 계속되는 실수로 인해 신뢰도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이에대해 춘천시는 여타 시군의 경우 미리 보도자료를 작성했다가 사안별로 배포하고 있지만 춘천시는 실시간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하다보니 이 같은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놨다.
춘천시청 공보담당관은 “홍보지원부서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는 언론사에 배포하기 전에 매일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