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오용택 2013-02-27 245
저는 가게를 5년 넘게 운영을 해 왔고 전화로 배달하는 가게로 전화가 안되면 가게를 운영할수 없는 곳입니다. 남들과 특별하지도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물품을 취급하지도 않아서 전화가 오면 빠른 배달과 신뢰가 있어야 가게를 운영할수 있는 그런 가게입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상상도 못할 일이 생겻습니다,
일반 전화가 하루는 먹통이 되고 그 다음날엔 아예 전화 번호가 없는 걸로 나오는 겁니다, 하루라면 이해라도 가겠지요,,바로 다음날 전화 번호가 없는걸로 나오니 다들 거래처에서 뭐라 생각할까요(겨우 다시 전화가 된 시간은 오후6시 넘어서)배달 시간은 다 끝나고.....얘기 안해도 아실거라 압니다..거래처는 떨어져 나가고 일년 내내 공급하기로 한 큰 거래처도 떨어져 나가고,,,다들 사기치고 도망간 걸로 알고 있더라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소상공인으로 kt, 대기업을 상대한다는게 어렵겠지만 한 개인의 삶의 터전과 신뢰를 망쳐놓고 이렇게 떳떳할수 있는게 대기업 kt 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대기업이라서 작고 힘없는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기업
한사람의 인생의 모든것이 걸려있는 사업장을 망쳐놓고도 아무런 조치도 없는 기업 이게바로
kt 입니다.
힘없는 소상공인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시에서 저같은 소상공인의 대변인으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