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장 운영 이대로 괜챦은것인가?
김윤향 2013-01-12 294
수년전 류종수 시장 재직시절, 본인고향에있던 음식물처리장을, 츤천시의 관문인
공지천에 건설하여 ,가동시 발생되는 악취와 괴질병으로부터의 위협으로 몸살을
앓던 기억이 생생하실것입니다.
현재는 근화동 주민감시단이 철저하게 감시운영하는 관계로, 악취발생이 현저히
줄었습니다만,주변의 공지천호반관광지와 축구장체육시설,인근에 주민주거지역
이 있는 장소에, 이러한 비위생적인 혐오시설을 계속 방치한다는것은 우리의 얼굴에
오물을 끼얹고사는것과 무엇이다르겠습니까?
물론, 음식물 처리장 꼭 필요한시설입니다.
하지만, 도심에있어선 않되는 시설이란것쯤은 초등학생도 알것입니다.
다행히도, 이광준시장님과 근화동 감시단이 상호협조가 원활하여 근근이 운영되고있지만
근본적으론 ,하루빨리 춘천시 에서 멀리떨어진외곽으로 이전해야만할것입니다.
그것만이,청정도시 호반의춘천을 모든관광객들에게 상기시켜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