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손덕종과장님, 미선주무관님 칭찬합니다.
김지윤 2020-11-13 566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프리마켓모금활동의 모금액을 기부하러 시청에 아이들과 방문했는데, 전달식을 잘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이들과 행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로비를 구경하고 청사 외부에서 장소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손덕종과장님께서
아이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시며 복지정책과 부처별 설명을 해주시며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아이들에게 자신을 아저씨라고 표현하시며, 농담으로 많이 웃겨 주셔서....즐거워했고,
또 청사의 테라스에 잠깐 구경 갔는데, 키작은 아이들이 난간 밑이 보이지 않으니 아이들을 들어올려서 일일히 아래도 구경시켜주시는
스윗한 모습도 보여주셨답니다.
아이들의 눈이 하트 뿅뿅♡
아이들에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뭐가 제일 좋았냐니가 상당 수 아이들이, 아저씨가 웃겼다고, 설명햐주신 아저씨가 재밌었다고 이야기 했어요^^
아이들에게 손덕종과장님과 미선주무관님(명함을 못받아서 성함을 온전히 기억못합니다.)께서 보여주신 친절감사드립니다. 미선주무관님은 뒤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셨는데, 문도ㅠ잡아주시고, 뒤에서 장난치는 아이들 안전을 담당해주셨어요. 두분의 완벽 호흡으로
저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도 주시고, 정부의 일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한다는 개념을 배우고 시청 방문했는데, 그렇게 헌신해주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행정부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심어주셔서 아이들이 " 멋지다. 저 어른들이 이렇게 일하는 것 처음 봤어요. tv에서만 봤어요." 하며 신기해 했답니다. 예정에도 없었는데 이렇게 잘 해주셔서...깊히 감사드려요ㅠㅠ
시민에게 깊은 감동을 준 춘천시의 행정의 주도적인 모습에서 생명력있는 행정이다라고 평가하며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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