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 하천팀 김상윤 주문관님을 칭찬합니다.
이가원 2020-05-29 331
안녕하세요.
일반인들은 공무원이나 관청에 들어가면 왠지 기가 죽고 목소리가 적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특히 인허가를 받기 위해 관청에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하기 전에 관련 공무원과 협의를 할땐 더욱 그렇습니다.
얼마 전 춘천시청에 방문하여 8층 안전총괄과 하천팀을 처음 방문하여 김상윤주무관님과 하천점용허가 건으로 상담을 드렸는데, 처음 긴장했던 것과 달리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하여 주셔서 무척 기뿐 마음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저의 괜한 기우가 기우로 그치고 기존 관념이 무너져 무척 기쁜 마음으로 상담을 한 기억입니다.
그 후 협의를 하고 서류를 접수할 때도 멀리서 오지말고 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도록 유도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봐주시는 태도에 정말 기뿐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공직자분들이 많은 춘천시청이 되면 정말 관청에 출입하기 즐거울것 같습니다. 이는 시장님께서 시민의 봉사자로 거듭 태어나시도록 시정을 바로 잡아주신 덕분이라 생각하며, 시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