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 유대형주무관께 감사드립니다.
이영주 2018-09-13 676
감사의 글
복지정책과 유대형 주무관께 칭찬을 글을 통하여 더욱 복지담당공무원으로 더욱 힘내시라고 전해드립니다!
본인은 8년간의 말기암 가장으로 2015년까지 아내 간병과 직장, 고3 대입시 위기의 가정 당시에 홧병과 우울증 정신공황으로 이도저도 힘들고 괴롭던 시기에 복지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연하게 동사무소에 들렸다가 복담당공무원이 있었고 복지부 콜센터 팜플렛을 보고 문의했습니다. 복정책과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방문과 제도안내를 받아 장애등록과 아내 사망후(2015.3.15~) 가정경제 파탄 절딴난 가정으로서 4년차인 현재까지 기초생활보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매년 매월 어느날 이 되면 유대형 주무관이 급여제도, 자활, 유예, 근로판정 등 가정환경에 맞게 사전에 설명해주시고 보완이 필요하면 시간을 내어주고 전화를 걸면 충분히 들어주고 좌절하지 않도록 해석과 설명이 4년차에 이르도록 사실 무척 고마웠습니다. 화도 많이 내고, 홧김에 폭언도 했던점 사과드립니다! 벼랑끝에 선 가정경제파탄의 가장으로서 무서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암도 극복하지 못한 가장으로 아내를 잃었고 아이들도 대학포기 가정파괴되기 바로 직전인데 누가 도움을 주겠습니까?
말로만 듣던 복지제도를 통하여 주거문제, 생계문제, 국가장학금 각종제도를 적용받으며 또느 유예도 받으며 위기의 가정을 지키는 남자식모가 되서 두 자식들 대학 뒷바라지 하며 이제 내년2020년 3월이면 대학졸업과 국가공무원이 될것이고 큰자식도 금년 3월에 고시합격으로 이미 임지에 나가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향후 1년 6개월 후 기초생활보장을 끝내고 국가기술을 이수하여 창업을 할것이고 세금내는 정상시민으로 새출발 하게 될것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한 가정이 유대형주무관 같이 소리없이 직무에 충실하고 위민행정을 다하면 다시 살아나서 사회 국가에 이바지 할 것이고, 만일에 안됩니다! 서류에 결격이 있어서 안됩니다. 제가 책임질수없다고 나몰라 무책임(전산시시템이 일한다?)으로 등하시 했다면 아마도 우리 가정은 대학포기, 춘천을 떠났을 겁니다.(2006년 수도권에서 이사옴~)
춘천시장님은 이러한 복지공무원 유대형 주무관과 이러한 부하직원을 통솔한 북지정책과 부서장에게 큰 위로 격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춘천시민의 3인 가족의 이름으로 졸필이나마 복지공무원 훌륭한 인내와 수고로움을 4년간 지켜보며 영세민의 각종 곡소리로 시달리며 안밖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시책을 잘 펼쳐 감동을 선사한 그 뜻에 글로나마 감사를 표력합니다.
2018.9.13
춘천시 석사도 이영주 와 가족 올림
첨언 : 국민연금공단의 근로능력재판정 심사기준이 저와 의학적활동적 평가기준이 내용상에서 맞질않아 본사 지표담당자에 질의하였고 춘천지사에 나몰라 하는 처세를 경험하였고 30분간 평가로 한 가정의 생존을 있음, 없을 판가름 하겠다는 제도를 개선해 주시길 건의하였습니다. 근로능력판정을 장애심사 유사기준에 따른것은 사유가 폭넓고 불행정도가 너무 다른데에 대한 저의 항의 과정에 춘천시 복지정책과 공무원들, 특히 유대형주무관의 시민응대와 너무 비교되었고 메뉴얼대로 하겠고 원칙대로 하겠다고 해서 니 뜻대로 하시고 책임 않지겠다고 답변해서 꼭 책임을 묻겠다고 했답니다. 이 가운데 공단본사(전주) 판정기준을 개선하고 있다고 들었으며 사과를 받았습니다. 춘천시장님도 이글을 읽으시고 위탁기관이나 대행기관 업무태도에 나오는 매뉴얼대할뿐, 원칙대로 할 뿐, 결과는 춘천시청과 협의하라고 하는 무책임에 대한 일을 감찰을 하실수는 없습니까? 2개월 근평2개월 내내 저와 같이 고통받지않도록 개선해 주실수는 없습니까? 결국 춘천시청의 일이고 위탁기관인 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는 첵크리스트(사칙연산) 작성해서 춘천시에 던져주면 끝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결국 연금공단은 시키는 대로 할 뿐 춘천시에가서 따질건 따지라는 말입니다. 이래서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