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부분의 배려에 감사
나정순 2018-08-08 555
업무차 시청에 자주 가지만 늘 미소로 맞아주는 경제과의 정애리씨와 기업과의 석지선씨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친절한 민원응대와 사소한 일이지만 주차권을 먼저 챙겨주어 건망증이
심한 저로서는 감사할 뿐입니다.
매번 다른민원을 볼때는 주차권을 자신이 챙겨야 하는데 잊고 주차장에 왔다가 다시 가서
받아오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놓치지 않고 미리 알아서 센스 있게 챙겨주어 감사와 고마움을
안고 나온다. 이렇게 사소한 배려 같지만 작은것 부터 배려할수 있다면 우리 사회는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