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사무소 김동한계장님 칭찬합니다!!!
박지훈 2016-11-02 810
안녕하세요~~~
제2의 고향 춘천 서면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을 나르는 청년입니다.
10년전 교통편이나 발전이 느려 낙후된 마을의 이미지가 강했던 서면지역이
지금은 너무 나도 다른 분위기로 주민들이 똘똘뭉치는 모범마을로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인도와 자전거도로 공사 메밀꽃밭조성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게스트하우스(농어촌민박업) 창업을 통해
전국 어디에도 없는 "게스트하우스마을"이 조성되었습니다.
현재는 년간 약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로맨틱한 하루를 즐기다 가는 춘천의 명소가 되어
얼마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 주민들이 똘똘뭉쳐 프리마켓, 팜마켓(지역농산물판매활성화) 공연(지역뮤지션 재능기부) 전시회 농촌체험, 마을길 및 둘레길 환경관리 등 등 많은 일들을 하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기위해선 면사무소와 춘천시(관광과)의 협조와 도움이 없으면 하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솔직히 몇몇 분들이겠지만 민원업무를 보러 가거나 행사협조를 하러가면 귀찮아하고 작은일로 생각해 버려 어려움이 많으나
서면사무소는 정말 민원처리와 친절도 최고인거 갔습니다.
특히 서면사무소에 계신 김동한 계장님은 서면을 알리고 더 나아가 춘천을 발전 시킬려고 한다고 하면 주야를 막논하고 인근 기관과 협의도 하고 같이 할수 있거나 시너지가 될수 있는 행사는 쪼인도 시켜주시고 하다 못해 지역 뮤지션들의 재능기부 공연 지역농산물이나 프리마켓등 행사시 간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해다 외지인(관광객)들이 찾는 이곳 춘천의 서면이 좀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김영남인지 김영란인지 새로생긴 법때문에 식사도 한끼대접하고 싶어도 공직자시니 대접은 어려워
무엇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지 고민하다 이렇게 감사의 마음담아 글 남깁니다.
저희 춘천은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설악산에서 출발한 소양강 두개의 물줄기가 몸을틀어 하루를 머물다 가는곳 춘천.... 삼악산과 용화산 그리고 가리산 줄기를 가로막은 댐위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가 펼쳐져 있으며 또다시 댐을 연결하는 환상의 드라이브코스와 함께 북한강자전거도로가 이어집니다.
바람을 가르며 달려도 좋고 봄내길을 걸어도 좋은곳 서면에서 바라본 호수위로 펼쳐진 열로우 그린 색감은 그림같은 시내를 두르고 있고 춘천에서 가장먼저 아침 햇살을 받는곳 춘천팔경의 하나인 고산낙조가 마음을 품어주는곳 이곳에 청년들이 모여 게스트하우스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숙박을 통해 박사마을과 명당터의 에너지를 전해주고 농촌체험을 통해 자연의 숨을 알려주고
자전거여행을 통해 로맨틱한 낭만을 선물하기 위해 오늘도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은 "대한민국의 낭만수도 춘천에서의 힐링여행"이란 테마로 춘천농촌관광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인근 자전거도로 및 인도 미흡 월송천 건천으로 인한 이미지 저하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곳 서면지역이 발전되어 많은 청년들이 들어와 일하고 또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이미지로 남을수 있도록 시장님이하 시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김동한 계장님 항상 열심히 지역발전위해 적극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공직자 분들중 꼭 이런분들이 많으면 요즘처럼 촛불이다 하야다 시끄러운일이 없는 행복한 나라가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