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주무관을 칭창합니다
이병옥 2016-07-03 960
저는 춘천시의 대표 문인인 김유정 문인을 후세에 알리고 기리는 사업의 일원으로 추진한 김유정 문학마을 체험공방에 입주한 사업주입니다. 5월 27일 사흘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관 행사를 마쳤고 어느새 금병산 자락의 정기를 이어 받은 실레마을의 입주민으로서 익숙해 지고 있으며 도민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 오시는 방문객에게 김유정 문학마을의 의미를 홍보하는 자랑의 나날들이 기쁘기만 합니다.
제가 오늘 칭찬합니다라는 게시판을 이용하여 칭찬하고 싶은 분은 [춘천시 문화예술과 주무관 이상민씨 ]입니다.
거개 새 건물에 입주한 분들의 소소한 개선과 당부에 대한 언급을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시고 진의가 묻은 음색으로 화답하실 적에 관공소에 종사하시는 다수의 분들이 관행처럼 행사하는 미묘한 고자세^^에 대한 섣부른 편견이 단박 사라지고 개선과 당부를 요구하던 마음이 신뢰와 감사의 마음으로 동요하고 호응하게 되었습니다.
차후 춘천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김유정 문학마을의 홍보와 발전을 위하여 같이 골몰하겠다는 따듯하고 진취적인 한 마디 언급으로 체험공방 사업주의 일원으로 막강한 지원 사격을 받는 양 든든합니다.
관료의 한 마디가 소시민에게 이토록 든든한 에네지가 되다니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상민 주무관님 당신의 한 마디가 참 감사였으며 커다란 힘, 되었다고 늦은 감이 있으나 오늘에야 당신을 기꺼이 칭찬합니다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지는 날 감사의 차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김유정 문학마을 천연염색 체험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