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춘천의 홍보대사
조치성 2015-10-08 1602
저는 광주 광역시에 사는 사람인데 지난 10.1일 나의아내와 함께 소양땜을 다녀오던중 시내버스 기사에게 길을 물어 소양강처녀상을 가는 버스 환승역 부근에서 내렸지요, 마침 점심때가 되어 길가 "봄내 예찬"(사농동 영서로 2885-1 서예성)이란 식당을 들려 깔금히 차린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서 예성 사장님께 "소양강처녀상" 위치를 물었더니. 그 분은 부부와 딸이 함께한 식당일이 분주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춘천에 처음오신 손님 같은데 제가 그 곳 까지 모셔 드리겠습니다 하며 차 키를 들도 앞장 선다. 우린 덕분에 그 분의 승용차로 목적지 까지 쉽게 찾아 고맘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헤여 졌지요.
제가 이글을 남긴 이유는 필히 시장님께서 이 내용을 살피어. 이렇게 춘천의 이미지를 위해 솔선 수범하신 아름다운 시민에게 꼭 시민상이라도 표창하시어 관광도시 춘천의 이미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시 군 등 지자체에서 어느 행사때 겉으로 보이는 홍보에 치중하느라 헛 예산을 많이 소요 하는데 춘천의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신 "서 예성" 사장님 이야 말로 정말 휼륭한 관광 홍보 대사가 아닐지요. 저는 요즘 각종 모임 등에 나갈 때 마다 서예성 씨의 명암을 보이면서 춘천을 가게 되면 꼭 이곳에 다녀 오라고 이곳 광주에서 춘천홍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귀 시의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꼭 서예성씨에게 휼륭한 시민상에 돌아 갈 수있도록 부탁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