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소통의 리더십, 최동용 선장의 春川號
김만제 2015-07-15 1069
근 1,0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동내면 거두 1지구는 거주민은 물론, 방문을 해 본 사람들은 자동차 진출입로가 미흡해 목적지를 찾아 헤매며 몹시 불편을 겪었을 것이다.그 이면에 우리는 민선 4~5기부터 10 여 년간 생활불편 해소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으나 허공의 메아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바윗돌처럼 굳은 표정으로 꿈쩍도 않던 춘천시 집행부는 민선 6기에 들어서 소통으로 미소 짓는 “스마일 춘천”답께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왔다. 우리의 요구는 도시계획심의를거쳐 진출입로 개설과 함께 수 십여 面의 주차공간을 확보 해주기로 결정됐다는 소식이다.
일련의 과정에 高聲의 언짢은 무례도 감내하며 그 동안 내부적으로 관련부서는 물론, 중앙정부의 관계기관을 찾아 오가며 열성으로 일을 추진해 온 도시계획과의 이재형 주무관님과 동료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도시계획과 방문에 이어 절차의 예상 진척이 궁금해서 교통과를 찾았더니 사무실 전체가 업무로 분주한 가운데 과장님을 비롯해 담당직원 분들께서 반갑게 맞아 해주시는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나서 도로과를 들르니 全 직원이 분주하게 업무에 매달리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잽싸게 준비한 관련 자료로 역시 친절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최동용 춘천시장님 이하 여러분께 再三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시장님께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