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주민자치센타에 근무하는 한원준씨를 칭찬합니다.
차경희 2013-02-06 1096
안녕하세요. 저는 효자2동 주민입니다.
효자2동 주민자치 센타에 근무하는 한원준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주민들의 수많은 질문과 민원에도 항상 밝은 미소로 싫은 내색없이 차근차근 이유를 설명해주고, 또한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받아들여주며 이해시켜 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공무원분들 맡은 분야마다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복지과 담당이라 힘들때도 있을 법한데도 그 바쁜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내어 지원되지 않는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만나보며 솔선수범하는 젊은 공무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원준씨와 그 분야에 대해 상담을 하면 마음이 편하다는 주민도 있습니다. 나보다 더 주민을 생각하고 맡은 직무에 충실할 줄 아는 한원준씨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공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초심, 영원하시길 바라며 한원준씨 친절함에 감사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