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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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문의 및 안내
- 033-250-3071
- 홈페이지
- 없음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 이용시간
- 3~10월 09:00 ~ 18:00 / 11~2월 08:30 ~ 17:30 (운영·전시 일정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음)
- 휴무일
- 실내시설 매주 월요일 / 야외시설 상시개방
- 상세정보
- ■ 옛 김유정역, 시간여행을 떠나는 레트로 감성 기차역
[ 옛 김유정역 소개 ]
• 1939년 ‘신남역’으로 문을 연 옛 경춘선 간이역을 보존·재생한 공간으로, 현재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폐역이자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 2004년 소설가 김유정을 기리기 위해 역명이 ‘김유정역’으로 바뀌었고,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새 한옥 역사(현 김유정역)가 생기면서 기존 역사는 ‘옛 김유정역’으로 남아 추억 여행지로 활용됩니다.
• 역 건물과 플랫폼, 옛 무궁화호 객차, 디젤 기관차, 각종 철도 소품을 활용해 포토존과 전시 공간, 북카페 등을 조성해 ‘레트로 기차 여행 감성’을 느끼기 좋습니다.
[ 이름과 역사,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기 ]
• 원래 이름은 ‘신남역’이었고, 2004년 12월 1일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을 기념해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사람 이름을 역명에 사용한 사례입니다.
• 현재 운행 중인 역은 ‘김유정역(신역사)’, 관광지로 남은 옛 간이역은 ‘옛 김유정역(구 역사, 옛 신남역)’으로 구분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두 곳은 도보 3~5분 거리로 붙어 있어, 전철로 김유정역에 내려 바로 옛 김유정역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 이용 정보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 문의 및 안내 : 033-250-3071 / 춘천시 관광안내, 현장 안내센터 등
• 이용시간
- 실내(역사·북카페·전시 등) :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운영·전시 일정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음)
- 야외 공간(플랫폼·철길·포토존) : 상시 개방(연중무휴)
• 휴무일 : 매주 월요일(실내 공간 / 야외는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및 김유정문학촌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문학촌 연계 방문 시 편리)
[ 무엇을 즐기면 좋을까? ]
• 옛 간이역 실내 전시
- 옛 승차권, 시간표, 역무원 복장, 난로와 주전자, 추억의 생활 소품 등을 전시해 과거 시골 간이역 분위기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유정 북카페(무궁화호 객차)
- 실제 무궁화호 객차를 북카페 겸 관광안내소로 개조한 공간으로, 기차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창밖 풍경을 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음료 판매는 없거나 제한적일 수 있음)
• 포토존 & 감성 철길
- 플랫폼과 철길 곳곳에 설치된 감성 문구, 캐릭터 조형물(‘나신남 역장’ 등), 신호등·표지판을 활용해 레트로 감성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 멈춰 선 디젤 기관차와 객차, 철길 위를 걷는 ‘기찻길 인생샷’이 대표 포토 스팟입니다.
• 가족·커플·뚜벅이 여행에 좋은 이유
- 규모가 크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에 부담이 없고, 걷기 힘든 어르신도 무리 없이 관람 가능합니다.
- 김유정역(신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해 ‘경춘선 기차 여행+폐역 감성’ 코스로 연계하기 좋습니다.
■ 주변 여행지와 함께 즐기는 김유정역 일대 코스
[ 김유정문학촌 · 김유정 생가 ]
• 옛 김유정역에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제1호 공립문학관으로, 김유정의 생가 복원, 기념전시관, 이야기집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소설 「봄·봄」, 「동백꽃」 등 배경이 된 실레마을 이야기길을 따라 산책하며, 작품 속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레일바이크 & 경춘선 기차여행 ]
• 김유정역 일대는 경춘선 레일바이크로도 유명해, 레일바이크 탑승 → 옛 김유정역 관람 → 김유정문학촌 방문까지 한 번에 즐기는 반나절 코스로 좋습니다.
• 상봉·청량리 등 수도권에서 경춘선을 타고 바로 올 수 있어 ‘기차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문학·기억 여행’ 코스로 추천됩니다.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소양강 일대 ]
• 차량 이동 기준 약 25~30분 거리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 소양2교, 소양강낚시·유람선 등과도 연계하기 좋습니다.
• 낮에는 호반 풍경, 저녁에는 야경을 즐기고, 춘천 시내 닭갈비·막국수 거리와 연계하면 ‘하루 꽉 채운 춘천 여행’이 완성됩니다.
[ 추천 코스 예시 ]
• 경춘선 이용자 코스
- 김유정역(신역 도착) → 옛 김유정역(폐역·북카페·포토존) → 도보 이동 → 김유정문학촌(생가·전시관·이야기길) → 소양강 스카이워크/춘천 시내 이동
• 자차·버스 이용자 코스
- 김유정문학촌 주차장 → 옛 김유정역 도보 왕복 → 문학촌 관람 → 춘천 시내(명동·닭갈비골목) 또는 소양강·의암호권 이동
- 입장료
- 무료
- 이용금액
- 없음
- 주차시설
- 인근 공영주차장 및 김유정문학촌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 관광정책과
- 033-250-4312,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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