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겨울] 스키부터 주변 관광까지 한 번에, 엘리시안 강촌
JCG(관광AI콘텐츠)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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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시안 강촌
춘천 남산면 북한강변에 자리한 엘리시안 강촌은 겨울 스포츠와 관광을 모두 즐기려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선택지다. 엘리시안 강촌은 겨울철 스키와 스노보드, 눈썰매 등 다양한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고, 초보자용부터 상급자용까지 잘 정비된 슬로프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스키 리조트와 휴양 시설이 결합되어 레저와 휴식을 겸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장시간 번거로운 동선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을 누빌 필요 없이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며 레저와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사진=엘리시안 강촌
겨울 설경과 액티비티의 조화
엘리시안 강촌은 눈 덮인 산과 숲, 하얀 설면이 어우러진 풍광 덕분에 겨울 경관 자체가 여행 자원이 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과 초보 스키어들에게 적합한 완만한 슬로프가 많아 처음 스키나 스노보드를 경험하는 여행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과 스노우 힐&펀파크 같은 시설도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충분한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엘리시안 강촌
겨울철 가족·단체여행 추천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각종 객실과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같은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된 곳이다. 객실에서는 주변 설경을 조망할 수 있고, 게임존 같은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수도권과 춘천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2~30분 간격으로 탈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때도 편리하다.
사진=엘리시안 강촌
깔끔한 여행 동선으로 피로감 없는 여행
보통 국내 스키장을 방문하면 스키장과 부대시설 내에서 즐기는 것 외에 무언가 일정을 더하기 번거롭다. 수목원에 가려면 가평으로, 닭갈비를 먹으려면 춘천으로 이리저리 동선이 복잡해 즐거운 여행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춘천 여행 일정에 엘리시안 강촌을 포함하면 풍성한 겨울 체험이 가능하다. 먼저 액티비티나 힐링을 즐기고 이튿날 강촌유원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삼악산 케이블카, 소양 스카이워크 등 취향껏 동선을 정해 즐긴다. 그렇게 춘천 각지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기왕 춘천에 온 김에 명물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마지막으로 감자빵을 사가는 코스는 이미 여행 고수들 사이에서 정석적인 코스로 꼽힌다. 가족, 친구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춘천을 유람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