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폭폭포, 청평사 관광지 내 임의시설 일제조사 해 관광지 환경 개선 나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0-17 290
○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사업계획에 따라 제대로 조성됐는지를 살피는 일제 점검이 이뤄진다.
○ 대상 관광지는 구곡폭포, 청평사 관광지이다.
○ 시는 관련부서로 조사반을 편성, 연말까지 실사에 나선다.
○ 점검 대상은 2009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후 이뤄진 주차장, 도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과 주변 업소이다.
○ 특히 업소의 도로, 하천 점용, 건축물 등에 대한 불법여부를 점검한다.
○ 시는 이번 점검과 관련, 단속 위주가 아니라 임의로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정비,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또 기반시설의 경우도 미비점이 확인되면 추후 시설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 시는 점검에 앞서 대상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한데 이어 17일부터 실지 조사에 들어간다.
○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와 원상복구를 지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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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