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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안전망 협조 요청

퇴계동 퇴계동 2012-08-08 396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안전망 협조 요청


 










  ※<강원도민일보 12.7.28 요약>


  미혼모 손녀가 낳은 10개월 된 증손자를 키우던 60대 할머니가 증손자와 함께 숨진 뒤 2주일여 만에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 발생.


경찰은 “박씨 할머니 집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4월에 위암 수술까지 받은 박씨는 지난해 증손자를 낳은 손녀딸이 수개월 전에 가출하자 투병중에도 대신 돌봐 온 것으로 알려짐. 




 


1. 최근 강릉에서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조손이 사망한지 2주 후에 발견되어 주위를 놀라게 함으로 사회복지안전망 체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 이는 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독거노인,장애인, 부녀자, 아동등에 대하여 좀 더 세밀하게 관심을 기울였으면 예방하였거나 조기 발견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라서, 우리동에서도 취약계층에 관한 동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오니, 주위에 취약계층을 발견할시 동사무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계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 (☎ 250-3623)

담당부서 :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800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