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자전거도로 이용객 안전 위해 신연교 난간 높인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06-18 228
○ 자전거로 의암댐 신연교를 오가기가 안전해진다.
○ 춘천시는 의암호 순환 자전거도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안전 운행을 위해 신연교 난간을 보강키로 했다.
○ 신연교는 서면 자전거도로에서 의암호를 건너 신동면 의암리를 잇는 연결 교량으로 최근 의암호 수상전망대가 설치되면서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 현재 난간은 80cm여서 넘어질 경우 충분한 보호막이 되지 못한다.
○ 시는 난간 높이를 어른 가슴 높이인 1.40cm까지 높이는 공사를 한다.
○ 7월 중에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 현재 신연교는 1980년 놓여 30년이 넘었으나 차량 통행 등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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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