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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춘천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 기획예산과
- 김진
- 033-250-4496
- 2024-09-04
춘천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이벤트 진행 -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 추첨 증정 예정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추첨 증정과 춘천에 기부하고 방문 인증하면 닭갈비 증정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추첨 증정은 이벤트 기간 내 춘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춘천에 기부하고 방문 인증하면 닭갈비 증정은 추석 연휴 기간 춘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닭갈비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올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춘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다. 두 이벤트 모두 27일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가 갈 예정이다. 경품인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과 닭갈비 모두 춘천시를 대표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만큼 당첨자들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춘천시에 기부하신 분들, 그리고 기부하실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풍요로운 한가위와 함께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춘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 선발
- 기획예산과
- 조은빈
- 033-250-4260
- 2024-09-03
2024년 상반기 춘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 선발 - 우수공무원 성과급 최고 등급 및 우수팀 전원 포상 휴가 등 - 외부 심사 점수 비율 높여 시민 눈높이 맞는 적극 행정 선정 춘천시는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이장웅 주무관(건설과), 이현석 주무관(토지정보과), 장영한 주무관(재난안전담당관), 박자민 주무관(반려동물과) 등 4명과 우수팀은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 도로과 보행자전거팀, 교통과 버스팀 등 4팀이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팀 선정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중 자체 내부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외부 심사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심의하여 결정했다. 지난 선정때와 달리 적극행정위원회의 외부 심사 점수비율을 높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팀을 선정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우수공무원 중 이장웅 주무관은 국비(100%) 예산을 확보하여 퇴적된 오염토, 오니 등을 정화하여 공지천의 수질을 개선했다. 이현석 주무관은 드론 항공영상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4,000만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냈다. 장영한 주무관은 초등학교 주변 인공지능(AI) CCTV 설치 및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구현했다. 박자민 주무관은 유기 동물 대상 강아지 입양행사를 기획, 추진하여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다. 우수팀으로 여성친화팀은 국비지원을 받던 사회복지시설에서 국비 지원이 중단될 상황에 놓이자 관련 법률 규정을 찾아내어 국비 지원을 받도록 했다. 공동주택관리팀은 민간 소유로 보수가 어려운 옹벽을 시에서 직접 보수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보행자전거팀은 배후령 고갯길과 의암댐 구간을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하고 한수원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자전거 인구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버스팀은 민선8기 준공영제 도입 이후 대중교통 정상화로 인한 예산절감과 경영안정화로 인한 근로자의 직업안정성 등에 기여하였고 한발 더 나아가 버스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수요자 맞춤형 노선을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급 최고등급 등을 부여하고 우수팀은 전원 포상 휴가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시, 오는 27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 건축과
- 이상미
- 033-250-3103
- 2024-09-02
춘천시, 오는 27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 등 - 노후 간판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춘천시 오는 27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단속하고, 간판 파손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지역은 춘천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 등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있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중점 정비지역】❍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에 소재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 차량 및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 시는 해당 지역을 순찰하면서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및 불량간판을 발견하면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선정적인 전단과 벽보 등은 발견 즉시 폐기 처분하고 배포자를 단속할 계획이다. 자진 철거 유도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자연재해나 관리 소홀로 인해 간판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길 노상주차장 11월부터 유료화
- 교통과
- 김홍래
- 033-250-3415
- 2024-09-02
시청길 노상주차장 11월부터 유료화- 춘천시청 주변 시청길 및 옥천길 일대 노상주차장 조성- 시범운영 기간 이후 11월부터 유료 전환 춘천시가 오는 11월부터 시청길 노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길 자전거길 전용차로를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주차 면수는 일반 29면, 관광버스 전용 3면이다.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완료에 따라 시는 춘천도시공사에 주차장 운영을 위탁할 방침이다. 10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11월부터 유료주차장으로 전환한다. 다만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정상 운영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시청길 노상주차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운영시간 외에는 무료 개방한다. (토요일·공휴일 무료)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이며 30분을 초과하면 10분마다 300원이 추가된다. 경형 자동차, 저공해 자동차, 임산부 탑승 차량, 병역 명문가/고엽제, 의사상자, 반비다복카드 소지 차량, 국가유공자 탑승 차량, 장애인 탑승 차량은 1시간 감면 후 요금 50%가 면제된다.
춘천시,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추진
- 반려동물과
- 권혜련
- 033-245-5350
- 2024-09-02
춘천시,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추진 -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읍면 마을회관 등 160개소 방문 - 대상 지역 내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 춘천시가 2일부터 10월 4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시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실시한다. 공수의사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읍·면 마을회관 등 총 160개소를 방문해 진행한다. 접종 지원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병이다. 그렇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매년 1회 예방접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는 동물병원 방문 없이 현장에서 내장형 동물등록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은 물론 이웃의 안전을 위한 배려”라며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반려견 소유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읍·면·동날짜장소비고신북읍9월2일마을회관 등유포리, 발산리, 산천리, 지내리, 용산리9월3일마을회관 등율문리, 유포3리, 천전리동면9월26일마을회관 등만천리, 장학리, 월곡리, 감정리, 상걸리 품걸리, 평촌리, 신이리동산면9월5일마을회관 등조양리, 봉명리, 원창리, 군자리신동면9월6일마을회관 등의암리, 팔미리, 혈동리, 증리, 정족리동내면9월23일마을회관 등거두리, 고은리, 사암리, 학곡리남면9월24일마을회관 등추곡리, 후동리, 발산리, 가정리, 관천리, 박암리, 가정리, 한덕리남산면9월9일마을회관 등행촌리, 방하리, 서천리, 백양리, 강촌리, 방곡리, 창촌리, 수동리9월10일마을회관 등광판리, 산수리
춘천시 공무직 정년퇴직일 12월 31일로 일원화…협약 4년 만에 개정
- 총무과
- -
- -
- 2024-09-02
춘천시 공무직 정년퇴직일 12월 31일로 일원화…협약 4년 만에 개정 - 3일 오후 3시 30분 춘천시·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춘천시지부 단체협약 - 정년퇴직일 일원화, 병가 및 질병 휴직 확대 등 춘천시가 공무직(환경미화원 포함)의 정년 퇴직일을 생일과 무관하게 12월 31일로 일원화한다. 공무직 정년퇴직일 일원화를 포함한 춘천시 공무직 단체협약 개정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춘천시지부(이하 노동조합)는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단체협약에 앞서 시는 노동조합과 총 19차례의 실무교섭, 3차례의 본교섭을 하는 등 숙의 과정을 거쳤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공무직의 정년 퇴직일이 만 6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로 일원화된다. 그동안 공무직의 정년 퇴직일은 만 60세가 되는 날(생일)이 상반기인지 하반기인지에 따라 각각 6월 30일, 12월 31일로 구분했다. 이와 함께 질병 휴직 유급 기간을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리고 유급 병가 기간이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 아플 때 유급으로 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했다. 또한 가족돌봄휴직 및 육아휴직의 무급 기간을 공무원 수준으로 보장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 또한 조성했다. 다만 정직 기간 보수 지급 기준이 일부 지급에서 무급으로 변경된다. 이는 비위행위로 인하여 징계 처분을 받은 근로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이다. 이외에도 노동조합의 홍보활동을 허용하고 정당한 단체교섭, 쟁의행위, 조합활동으로 시가 손해를 입으면 노동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등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는 내용도 이번 협약에 포함했다. 이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노동조합은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 3개월 전부터 새로운 협약의 체결을 위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공무직 근로자 전체(비조합원 포함)다. 한편 체결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교섭위원 8명, 공무직 노동조합 지부장을 포함한 총 7명의 노동조합 교섭위원이 참여한다.
춘천시립미술관 후보지 ‘근화동 옛 기무부대’ 확정
- 문화예술과
- 지정수
- 033-250-3099
- 2024-09-02
춘천시립미술관 후보지 ‘근화동 옛 기무부대’ 확정- 올해말까지 최종 사업계획 수립 후 공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 심의 신청 춘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와 함께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경기도미술관 전승보 관장,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영래 사무관, 춘천시의회 김지숙 복지환경위원장, 춘천미술협회 김윤선 회장, 춘천민족미술협회 춘천지부 박명옥 지부장, 강원대학교미술학과 이재선 학과장, 춘천시 사업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내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평가에 제출할 건립대상지를 최종 결정했다. 그간 건립 대상 후보지로 논의되었던 캠프페이지, 역세권개발부지, 공지천 운동시설부지, 석사사거리 유휴부지는 활용 시기나 기타 개발사업 등으로 후보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공통된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로써 춘천시립미술관은 옛 기무사부지(1만8,000㎡) 부지를 최종확정하여 최종보고회 전까지 건립 적정규모와 세부 운영 프로그램 연구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시민설문조사, 공청회, 자문회의 등에서 나온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내년에 있을 문체부 사전평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옛 기무사부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
콜롬비아 메데진시 고위 공무원 대상 ICT 분야 ODA 사업 추진
- 자치행정과
- 안혜경
- 033-250-4379
- 2024-09-02
콜롬비아 메데진시 고위 공무원 대상 ICT 분야 ODA 사업 추진 춘천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 제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메데진시 첨단기술 사회 구축을 위한 공공부문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강화 사업'의 1차 년도 연수가 9월 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예산 45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고위 공무원 11명을 초청하여, 이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강화와 한국과 콜롬비아 간 협력 관계 구축이 목표다. 연수 기간 참가자들은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을 답사하고,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등을 익힌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시행기관으로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메데진시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메데진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한국의 선진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경험을 전수함으로써 양 도시의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두 도시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1 이전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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