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학곡리 공설묘원 이전 연말 마무리
신사우동 신사우동 2012-11-25 185
춘천시는 지난 2천 9년부터 추진해 온 공설묘원 내 분묘이전사업을 연말까지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설묘원 내 이전 분묘는 총 4천 7백기로 현재 94.3%의 이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춘천도시공사는 올해부터 사업지구 내 사유지 매입에 나서 현재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부족한 개발부지 확보와 동남권 균형 발전을 위해 현 공설묘원과 화장장 일대 33만여 제곱미터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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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