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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총회 지원단 파견

효자2동 효자2동 2012-09-21 516

- 현지 교민 대상 도립무용단 공연 지원 -

□ 강원도는 9. 21일부터 23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LA 현지에서 개최되는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하여
   도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립무용단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는 미국 8개 도민회와 캐나다 3개 도민회의 연합기구로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고 현지 거주
   도민의 권익신장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2003. 8월 결성 하였으며 창립이래 매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 총연합회에서는 해마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도내 청소년을 초청하여 미국 동부와 서부의 선진문화 중심으로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도 자체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북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올림픽유치 성공에도 큰 힘을 보텐바 있다

□ 특히 금년부터는 평창지역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2,000달러를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에 도에서는 그간의 노고에 보답하고 현지 교민들을 위로 격려하고자 도립무용단원 10명이 포함된 지원단을 파견한다.

□ 도립무용단은 21일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총회 공연을 시작으로 23일에는 LA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강원도 아리랑“을 비롯한 강원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지원단을 이끌게 된 최형규 글로벌 사업단장은 “강원도에 현안이 있을때 마다 해외에서 커다란 힘이 되어 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지 교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지원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도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강원문화예술의 향유 기회가 적은 현지 교민들에게 커다란 한가위 선물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붙임  :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현황 및 공연 프로그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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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