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품권 이용 늘면서 시장 활성화에 한 몫 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0-10 389
○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이 늘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상품권을 이용, 7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금액은 5억1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 이는 지난해 전체 상품권 매출액을 이미 넘어선 금액이다.
○ 춘천지역 상품권 회수액은 2010년 1억9천여원, 2011년 4억3천여만원을 기록했다.
○ 연말까지는 6억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
○ 시장별로는 중앙시장과 온의동 풍물시장의 매출액이 높게 나왔다.
○ 전통시장 상품권은 지난 2009년 하반기부터 온누리상품권으로 단일화돼 춘천지역의 경우 7개 전통시장 내 모든 점포가 가맹점으로 가입돼 있다.
○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상, 포상금의 상당부분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주고 있다.
○ 시의 구매액은 2009년 5백여만원, 2010년 2천6백여만원, 2011년 8천여만원으로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시를 비롯, 각 기관의 단체 구매로 상품권 매출이 매년 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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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