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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수도권 시민, 전철 개통 이후 춘천에 대한 거리감 없어져 가까운 도시로 여기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0-04 455

○ 수도권 시민들이 전철 개통 이후 춘천시에 대해 갖고 있던 거리감이 해소돼 가까운 도시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춘천시가 최근 서울시민, 수도권 방문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76.1%가 가깝게 느낀다고 답해 전철 개통 이후 춘천에 대한 거리감이 없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 응답별로는 매우 가깝게 느낀다 17.8%, 어느 정도 가깝게 느낀다 58.3%, 멀게 느낀다 22%, 매우 멀게 느낀다 2%로 나왔다. 
  ○ 이같은 거리감 해소는 응답자의 반 이상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결과로 이어졌다. 
  ○ 출퇴근 가능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능하다는 응답이 59.7%(매우 가능 9.4%, 어느 정도 가능 50.3%)로 가능하지 않다(40.3%)는 답변보다 높았다. 
  ○ 응답자 10명 중 2명 가량(19.9%)은 춘천으로 이사 올 의향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 춘천 방문 경험은 75.1%였으며 교통 수단별로는 경춘선 43.9%, 도로가 55.1%로 조사됐다.
  ○ 체험관광 상품별 인지도(복수 응답)는 레일바이크(48.8%), 의암호 물레길(34.6%), 시티투어(27.1%), 의암호 자전거도로(24.5%), 온의동 풍물시장(24.4%), 송암스포츠타운 카트(17.3%), 마임축제(16.4%)순으로 나왔다.
  ○ 여행 일정에 대해서는 춘천을 당일 관광지로 생각(64.9%)하고 있으면서도 숙박 여행(59.5%)을  선호했다.
  ○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향후 수도권 홍보, 관광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이번 조사는 서울 주요 10개 지역에서 1대1 거리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0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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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