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복숭아 전국 최고 품질 인정받았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0-04 405
○ 춘천 복숭아가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 춘천시는 지역 농가들이 출품한 복숭아가 전국 탐프루트 품질평가회와 대한민국 과실산업대전 대표과실 선발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시에 따르면 이윤찬(신북읍 용산리)씨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 또 김진이(신북읍 지내리)씨는 농림수산부가 주최한 대표과실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 시 과수농가들이 전국 품질 평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음에 따라 지역 과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수상은 과수농가들이 과원 현대화와 축적된 재배기술을 통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데 따른 결과라고 시는 밝혔다.
○ 지역 내 복숭아 생산농가는 315개로 266ha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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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