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기반 확충 위해 신포2리, 한덕리 체험마을로 육성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2-31 106
○ 사북면 신포2리와 남면 한덕리에 농촌체험 시설이 만들어진다.
○ 춘천시는 농촌체험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 등 33억원을 들여 이들 2개 마을에 농촌체험 시설을 조성한다.
○ 신포2리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수리봉 38선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으로 내년부터 2019년까지 18억원, 한덕리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내년부터 2017년까지 15억원이 투입된다.
○ 둘 다 주민 주도형 소득창출 사업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신포리에는 체험관, 교육장이 만들어지고 38선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카라반, 물놀이 시설, 산책로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 38선 마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옛 군량미 창고, 분단 당시 민가를 복원할 예정이다.
○ 우선 내년에 3억원을 들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교육을 시작한다.
○ 한덕리에는 체험관, 오토캠핑장, 운동시설, 농산물 가공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 마을 앞 홍천강 유원지를 많이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산믈 생산, 가공, 판매 등의 수익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 농산물 가공시설은 이 마을이 자랑하는 고구마, 전통장류이다.
○ 내년에 우선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주민 교육을 한다.
○ 현재 정부나 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농촌 체험을 갖춘 곳은 1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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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