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23일 하반기 정기총회 열고 시청사 부지 등 주요 자문 내용 발표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2-24 76
○ 시정 자문 기구인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정기 총회가 23일 오후 4시30분 삼천동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다.
○ 최동용 춘천시장, 한석용 위원장, 7개 분과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 올 한 해 시정을 결산하고 주요 현안 의견을 공유한다.
○ 각 분과별 위원장이 분야별 주요 현안 자문 내용을 보고한다.
○ 이날 지역개발분과위원회는 그동안 다뤄 온 시청사 입지 선정 논의 결과를 발표한다.
○ 개발분과위는 지잔 1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신축 청사 입지에 대한 자문결과를 도출했다.
○ 관광분과는 △닭갈비, 막국수 축제장소 이전 △국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운영 효과, 사회복지분과는 △마을별 사회복지봉사단 운영 △가칭 강북노인복지관 건립, 생활한경분과는 △수돗물 취수원 소양호 이전 △생활쓰레기 문전수거제 도입 등의 주요 현안이나 신규 시책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 농림축산분과위는 △지역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인 ‘수아르’상표 유효성 △임대 농기계 운영, 문화체육분과위는 △주요 명소 스토리텔링 사업 △체육시설 확충, 창조경제분과는 △중앙시장 테마거리 조성 △중소기업 육성 시책 자문 결과를 전체 위원들에게 각각 보고할 예정이다.
○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는 민선6기 시정 핵심인 소통과 합의에 기초한 시민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대표 기관, 단체, 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7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0월 창립해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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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