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 1백만명 돌파 위해 중국 위주 외국 관광객 유치활동, 여러 나라로 늘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2-12 140
○ 중국 중심 외국 관광객 유치 활동이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 다변화된다.
○ 춘천시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규모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팸투어를 실시한다.
○ 우선 유치 국가는 중국 외에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다.
○ 춘천을 찾는 팸투어 인원만 300여명으로 근래 들어 가장 큰 규모다.
○ 시는 특히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류 관광 붐을 되살리는 데 주력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이번주에만 일본여행업협회 소속 팸투어단 170여명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 이들은 남이섬, 명동, 막국수,닭갈비체험을 중심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 말레이시아 팸투어단도 조만간 방문한다.
○ 대만, 중국 등의 팸투어단도 내년 2월까지 대거 춘천을 찾는다.
○ 대만 여행업계와는 내년 상반기 대규모 관광객 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 시는 이들 팸투어단을 통한 대규모 해외관광객 방문단에게는 입장료 감면, 주차 편의 등의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 올 3분기 현재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70만명으로 연말까지는 9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방석재 관광정책과장은 “해외관광객 1백만명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기존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속하면서 유치 국가를 다변화하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특히 내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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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