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춘천역~ 정족리 간 철도 하부공간, 주민 체육 시설 등으로 깔끔하게 정비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2-03 87
○ 전철 도심구간 아래 공간에 시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 춘천시는 2010년 말 전철 개통 이후 방치되고 있는 철도 하부공간을 정비하는 경관개선 사업을 벌인다.
○ 내년까지 시비 19억원을 투자, 신동면 정족리 고가~ 옛 남춘천역 구간(1.3km)에 운동시설, 녹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우선 1단계로 옛 안디옥교회~ 옛 과선교 구간(500m) 부터 정비한다.
○ 현재 퇴계동 롯데마트 앞 구간에는 배드민턴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3곳이 꾸며지고 벤치 등의 쉼터도 조성된다.
○ 노선을 따라 키 작은 나무로 녹지도 만들 계획이다.
○ 1단계 구간은 올 연말 발주,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 정족리 구간은 내년 초 착수,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 도심 구간 중 근화동~ 온의동 구간은 지난 2011년 정비됐으나 옛남춘천역~ 정족리 구간은 밤샘주차, 쓰레기 투기, 물건 적치 등으로 경관을 해치고 있다.
○ 한편 시는 지난해 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전철 하부공간 무상 사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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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