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활성화에 따라 중증장애인 휠체어 특수차량 추가 도입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1-28 186
○ 장애인들이 외출할 때 전용으로 이용하는 특수차량이 추가 도입된다.
○ 춘천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활성화된데 따라 내년에 휠체어 특수차량을 1대 늘려 11대를 운행키로 했다.
○ 시는 장애인 교통복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전용 콜택시 이용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 혼자 외출이 어려운 시각, 청각, 휠체어 이용 장애인 1,500여명은 특수차량(10대)을, 일반 장애인 2,000여명은 일반 콜택시(1천여대)를 요금의 반값으로 이용하고 있다.
○ 10월말 현재 이용자는 특수차량 2만여명, 일반 콜택시 2만6천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활성화된 상태다.
○ 1일 평균 이용객은 특수차량 70여명, 일반 콜택시 80여명 등 150여명이다.
○ 예산 대비 효과도 높다.
○ 연간 4천여만원 정도로 모든 장애인들에게 이동 편의 혜택을 주고 있다.
○ 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용 수요에 맞춰 특수차량을 연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 한편 최근에는 동면 장학리에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가 신축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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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