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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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중앙시장에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문화 어울린 테마거리 조성 방안 마련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11-19 136
○ 중앙시장에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문화가 어울린 테마거리 조성 방안이 마련된다.
○ 춘천시는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테마거리 기본 구상을 마련,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 테마거리 구상은 시장 공간을 새롭게 구성, 살거리 외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넘치는 관광형 시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중앙시장은 1960년 개설된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지만 상품과 상가 구성이 단조로워 여러 해 동안 시장현대화사업에도 불구하고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시는 대형마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문화와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전통시장 유형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이다.
○ 저잣거리 후보지로는 육림고개에서 중앙로로 이어지는 일명 부침개 골목을 고려하고 있다.
○ 북스토아, 작은 갤러리, 아트샵, 카페, 창작공간, 공연장, 전통체험 공간, 옛 음식, 퓨전음식 코너 등 문화와 상가가 어우러진 광장형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 시장 내 옛 ‘양키시장’에는 밤에만 서는 야시장을 계획하고 있다.
○ 세계 길거리 음식 장터와 대학생,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 시는 저잣거리 조성을 위해 후보지 주변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야시장은 정부 사업에 응모,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이같은 테마거리 구상을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도시춘천만들기위원회 창조경제분과에서 자문받는다.
○ 안관수 경제과장은 “명동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이 도심을 찾고 있으나 특색있는 공간과 야간 관광 아이템이 부족해 중앙시장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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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
